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나노 요시노부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稲野義信 [[일본]]의 [[애니메이터]]. 1953년 10월 2일 생. ([age(1953-10-02)]세) 간혹 필명으로 아키노 요이치(秋野洋一)를 쓰기도 한다. [[토미노 요시유키]] 작품에 참가할 땐 대부분 이 명의. 데뷔 초 학교 동창이며 같은 곳에서 애니메이션 활동을 하던 친구 [[카네모리 요시노리]]와 함께 스튜디오 버드를 만들었으며 이때 [[은하철도 999(TVA)|은하철도 999]]에 참여하며 [[코가와 토모노리]]와 친해져 [[코가와 토모노리]]와 [[토미노 요시유키]] 애니메이션에 다수 참여하면서 뛰어난 작화 기술을 선보인 애니메이터이다. 카네모리 요시노리가 주로 [[매드하우스]] 애니메이션에 참여했다면 이나노 요시노부는 [[선라이즈]] 참여 작품이 많다. 캐릭터, 메카닉 구분 없이 다 잘그린다. [[야마토(우주전함 야마토)|우주전함 야마토]]를 움직이게 그려버릴 수 있을 정도의 실력자. 그림을 매우 디테일하게 잘 그리며 물이 흐르는 것 같이 움직이는 부드러운 움직임, 연기와 파도, 빔에 2중으로 명암을 넣는 작화가 특징적이다. 그러나 그가 가장 자신있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행동과 표정 연기를 그려내는 연기 작화로 [[자연체]]를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먼저 시도한 애니메이터이기도 하다.[* 애니메이터 아라카와 마사츠구(荒川眞嗣) 증언.] 공간을 잘 활용하며 미사일이 날아갈 때의 궤도가 [[이타노 서커스]]와 유사하나 이타노 쪽이 더 [[리얼리즘]]을 중시하기 때문에 티가 난다. 카메라도 덜 움직인다. 은하철도 999를 하면서 [[코가와 토모노리]]의 그림의 영향을 크게 받아 [[성전사 단바인]] 같은 작품에서는 거의 그대로 그려내기도 했다. [[오오모리 히데토시]] 말로는 코가와는 몇 번이고 이나노를 자신의 스튜디오로 스카웃하려고 했는데 잘 안 됐다고 한다. [[https://twitter.com/xVDmVQwCNtwmFIo/status/1361433996022800384|#]] 캐릭터의 윗니를 [[덧니]]처럼 그리는 습관이 있다. 이 특징은 코가와[* 다만 코가와는 그림체가 매번 바뀌어서 딱 하나로 단정짓기 어렵다.]나 초창기의 [[이소 미츠오]]에서도 공통으로 보여진다. 1990년대 [[카나다 요시노리]]와 함께 [[스퀘어 에닉스]]에 스카우트 되어 [[파이널 판타지]] 시리즈를 만들었으며 퇴사 후에는 교수 및 3D CG 애니메이션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. 영향을 받은 애니메이터로는 [[스다 마사미]], [[니노미야 츠네오]], [[코가와 토모노리]]를 꼽는다. 토에이에서 자주 활동했던 것 치곤 의외로 평소 [[타츠노코 프로덕션]]의 작품을 좋아했다고 한다. 존경하는 세 사람 모두 타츠노코의 에이스 애니메이터였으며 '타츠노코 삼총사'라 불렸다. 같이 일하는 감독은 [[토미노 요시유키]], [[야스히코 요시카즈]], [[세리카와 유고]]가 있다. [[이소 미츠오]][* 이소는 아키노 요이치(秋野洋一)와 이나노 요시노부 2명을 존경했는데 아키노 요이치가 이나노의 필명이라는 걸 알고 난 한 사람을 좋아했던 거구나 하고 크게 놀랐다고 한다.], [[스즈키 슌지]], [[키타오 마사루]]가 존경하는 애니메이터라고 한다. [[코즈마 신사쿠]] 말로는 만화적인 과장을 좋아하는 [[카나다 요시노리]]파와 별개로 리얼을 추구하는 파벌의 애니메이터들은 대부분 이나노의 작품을 좋아했거나 영향을 받았다며 리얼계 작화의 원조격인 분이라고 한다. [[오오히라 신야]], [[하시모토 신지(애니메이터)|하시모토 신지]], [[이소 미츠오]], [[마츠모토 노리오]], [[혼타니 토시아키]], [[타나카 타츠유키]], [[야기누마 카즈요시]]가 이나노 계라고 한다. 그리고 이런 사람들만 모아서 만든 애니메이션이 [[AKIRA(1988)|AKIRA]]와 [[신세기 에반게리온]]이라고. 애니메이션 역사에 한 축을 만들었는데 일찍 그만둬서 알려지지 않은 애니메이터라고 생각한다고 한다. 한 번 왜 작화 그만두고 CG를 하냐고 물어봤는데 이나노는 "하나하나 다 그리는 게 힘들어서." 라고 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